천만관객 '파묘'의 장재현 감독 프로필 학력 가족, 오컬트 3부작 총정리 | 유퀴즈 출연 장재현 감독

파죽지세의 영화 '파묘'의 감독, 오컬트 외길인생 장재현 감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1. 개요

• 이름: 장재현
• 출생: 1981년
• 출생지: 경상북도 영주
• 학력: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,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영상학과 석사 졸업
• 직업: 영화 감독, 각본가
• 활동 분야: 장편 영화, 단편 영화, 드라마
• 주요 작품: 검은 사제들, 파묘, 사바하, 12번째 보조사제, 버스
• 특이 사항: 대학교 재학 시절에 결혼하였으며, 해외의 NGO에서 근무한 적이 있음

 

2. 경력

2.1. 초기 경력

• 2009년 단편 영화 '인도에서 온 말리'로 데뷔
• 2012년 드라마 '광해, 왕이 된 남자' 조감독 연출
• 2014년 단편 영화 '12번째 보조사제'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수상

2.2. 장편 영화 데뷔 및 활발한 활동

• 2015년 장편 영화 '검은 사제들'로 장편영화 데뷔,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감독상 수상
• 2019년 영화 '사바하' 개봉
• 2024년 영화 '파묘' 개봉, 흥행 및 평단 성공 1000만 관객 달성

3. 작품 스타일

• 장르: 액션, 호러, 스릴러
• 특징: 탄탄한 스토리, 리얼리티 있는 연출, 사회 문제에 대한 메시지

4. 수상 내역

• 2010년 제8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관객상 (버스)
• 2010년 제6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 은용상 (버스)
• 2010년 제6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촬영상 (버스)
•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최우수작품상 (12번째 보조사제)
• 2016년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감독상 (검은 사제들)

5.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3부작

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3부작은 한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입니다. '검은 사제들'(2015), '사바하'(2019), '파묘'(2022)로 구성된 이 3부작은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 인간의 내면과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사색을 요구합니다.

 

5-1. 검은 사제들 (2015)

• 주제: 악마와의 싸움, 믿음의 의미
• 줄거리: 악마에 홀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퇴마 전문 사제와 신부가 힘을 합치는 이야기
• 특징: 리얼리티 있는 액션과 스릴러, 탄탄한 스토리, 종교적 상징과 메시지의 활용
• 흥행 및 평가: 흥행과 평단 모두 성공, 한국 영화계에 오컬트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줌
• 주요 배우: 김윤석, 강동원, 박소담

5-2. 사바하 (2019)

• 주제: 인간의 욕망과 탐욕, 죄책감과 구원
• 줄거리: 밀교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둘러싼 죽음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

• 특징: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, 잔혹한 묘사,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
• 흥행 및 평가: '검은 사제들'만큼 큰 흥행은 아니었지만, 평단에서는 호평
• 주요 배우: 이정재, 박정민

5-3. 파묘 (2024)

• 주제: 풍수지리와 무속, 죽음과 저승세계
• 줄거리: 조선시대 무덤을 파헤치는 도굴꾼들이 저승세계의 존재와 맞닥뜨리는 이야기
• 특징: 한국 토속 신앙과 전통을 활용한 독창적인 세계관, 화려한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
• 흥행 및 평가: 흥행과 평단 모두 성공,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3부작 완성하며 한국 오컬트 영화계의 독봊거인 존재로 자리 매김

• 주요 배우: 최민식, 유해진, 김고은, 이도현
• 파묘의 영감은 어릴 적 고향 뒷산에서 목격한 관을 파내는 장면에서 얻었다고 합니다. 최근 2024년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로 기록되었으며, 전세계 133국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.
• 최근 tvN의 '유퀴즈 온더 블럭'에 출연하여 '파묘'의 파죽지세 인기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.

오컬트 3부작의 특징

• 장르: 오컬트, 호러, 스릴러
• 연결성: 각 작품은 독립적인 스토리이지만, 세계관과 주제는 연결되어 있음
• 주요 주제: 인간의 내면과 사회 문제, 믿음과 구원, 욕망과 탐욕, 죽음과 저승세계
• 연출 스타일: 탄탄한 스토리, 리얼리티 있는 연출,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조성
• 배우: 김윤석, 이정재, 최민식 등 실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열연

장재현 감독의 차기작

• 아직 상세한 작품 컨셉은 정하지 못했으나, 최근 인터뷰에서 "영화를 만들 때 주제를 정해놓고 만들자는 주의는 아니다"라고 밝혔는데 다만 다음에 작품을 가지고 나온다면 "이래서 파묘를 찍었구나"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언급하여 파묘와 세계관이 연결되는 것일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